일상
합정 세상 끝의 라면 간단 리뷰
모험가 1
2023. 3. 12. 21:28
총평
라멘 초심자라서, 좀 짜게 느껴졌다. 다만 가게의 배려로 육수를 원하는 만큼 추가해 간을 조절할 수 있다.
바지락과 바지락 국물을 엄청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바지락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친구말로는 닭 육수, 미소 라멘은 괜찮았다고 하니 먼저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벌써 간지 한달은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해 간단하게만 쓴다.
미소 라멘과, 바지락 육수 베이스의 라멘을 친구와 먹었다.
라멘을 많이 먹어보지 않았으면, 라멘의 간이 짜게 느껴질 수 있다고 들었다.
따라서 내가 짜게 느꼈던 것은 정상이며, 가게 탓이 아니다.
끝.